실습학생 교육 환경, 서울시 교육감 점검 합격

교실 밖 현장, 꿈을 설계하는 시간

현장실습생 (1)

 

앳된 얼굴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교육 받고 있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들은 직업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로 2학기를 맞이하여 신도리코 서울 본사로 현장실습을 나왔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10명의 직업계고 현장실습생이 참여하여 입문 교육을 받고 3개월 동안 현장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감, 미래인재 교육현장 직접 점검

 

현장실습생 (2)

 

교육 현장을 찾은 김희수 국내 영업 본부장은 학생들에게 기술적 안목을 키워 훌륭한 엔지니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어요. 학생들은 교육 시간에 집중해서, 현장 실습에서 필요한 기술과 안전 사항에 대해서 단단히 익히면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을 준비했습니다. 

 

 

현장실습생 (3)

 

10월 13일에는 정근식 서울 교육감이 직접 신도리코 서울 본사에 방문하여 복합기 및 오피스 솔루션 관련 엔지니어링 교육을 받는 현장을 직접 점검하였어요.

 

 

현장실습생 (4)

 

정 교육감은 신도리코 서울 본사의 교육 환경이 특히 안전에 크게 신경을 많이 기울이고 있고, 실습과 취업이 보장된 일터라 안심된다고 긍정적인 점검 의견을 남겼습니다. 

 

 

현장실습생 (8)

 

교육감의 현장 점검 중에는 학생들과 한 명, 한 명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현장 환경에 위험 요소는 없으며, 보호 장갑을 착용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등의 철저한 규칙과 관리 환경 속에서 실습이 진행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학생들은 현장 실습을 위한 교육과 함께 인력개발실을 통해 안전보건 교육 받고 있습니다 .

 


기술 교육부터 현장실습, 취업까지 

 

현장실습 학생들은 입문 교육 후 3개월의 현장 실습을 마치고, 준사원으로 근무할 기회를 가집니다. 청소년들이 보다 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신도리코는 따뜻한 마음으로 사회초년생을 맞이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