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신임 최고고객책임자 임명…소비자중심경영 강화 나서

- 신임 최고고객책임자에 김희수 영업본부장 임명…고객 만족도 제고 및 권익 극대화 목표

- 신도리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6회 연속 달성…10년간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으로 활동

오피스 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www.sindoh.com)가 소비자중심경영 강화를 위해 신임 최고고객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로 김희수 영업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도리코는 이번 임명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운영 체계를 새롭게 구축, 고객 중심 경영 문화를 전사적인 차원으로 확대하여 고객 만족도 제고와 고객 권익 극대화를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신도리코는 업계 최대 규모의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와 전문 엔지니어를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전사적 공조 체계를 구축·운영해 왔다. 

신도리코는 12개의 전국서비스센터와 150여개의 서비스 우수점, 400여개의 서비스 지정점, 1,000여 명의 기술 사원이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해 경영진의 경영이념 및 방침 수립, 통합 콜센터 운영, 현장서비스자동화(FSA, Field Service Automation) 구축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조직문화와 관리체계를 발전시켜 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에서 6회 연속 재인증에 성공했다. 지난 2012년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이후 10년간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더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19회 선정,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0회 선정 등 공신력 있는 대외 수상을 통해서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인정받는 것은 물론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김희수 최고고객책임자는 “소비자 중심 경영전략 개발 및 실행, 상품•서비스 관련 소비자 만족도 유지 및 향상, 소비자 불만 관리 프로세스 구축 등 소비자중심경영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말 예정된 CCM 재인증 심사에서도 7회 연속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