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랑 활용사례

센트비의 문서관리 체계, 왜 주목받았을까?

작성자: 이다원 | Nov 4, 2025 7:22:55 AM


금융 국경 없는 세상을 꿈꾸는 센트비(SentBe)


클릭 한 번으로 해외 상품을 구매하거나 해외 여행 등 국경의 구분이 흐릿해진 지금, 해외 송금은 생활 인프라로서 자리잡고 있어요. 그런데 해외 송금이 너무 느리고 비싸거나 절차가 복잡하면, 한 번 쓰고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겠죠.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있어요. 바로 기획재정부 공인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인 센트비(SentBe)에요.

 

센트비는 국경 간 외환 거래에서 생기는 비효율을 걷어내고, 높은 진입 장벽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돕기 위해 ‘금융 국경 없는 세상(A World without Financial Borders)’을 꿈꾸고 있는데요. 2015년에 설립되어 빠른 송금 속도와 간편한 절차, 합리적인 수수료를 갖춘 혁신적인 크로스보더 송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또한 글로벌 파트너십과 탄탄한 외환 관리 역량 등 세계 표준에 맞는 비즈니스 인프라도 꾸준히 확장하고 있는데요. 개인을 위한 소액 해외 송금 서비스 ‘센트비(SentBe)’와 기업용 해외 결제 솔루션 ‘센트비즈(SentBiz)’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어요.

 

그럼 센트비와 신도리코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냈는지 확인해볼까요?

보안과 편의성. 태그 한번에 OK


핀테크 기업인 센트비는 서류들이 대부분 고객 식별 정보, 결재, 계약 등 민감 정보를 다루고 있어 보안이 정말 중요해요. 그렇기에 사무기기 운영과 보안의 체계를 한번에 정립하기로 결정했고, 사무기기 1위 기업인 신도리코에게 컨설팅을 문의했는데요.

센트비의 검토 기준은 아래와 같았어요. 👇

1️⃣ 보안과 편의의 균형
→ 보안은 강력하되 사용은 편리하게.

2️⃣ 원하는 기능만 핵심적으로
→풍성한 기능보다는 필요한 것만.

 

컨설팅을 통해 전체적인 진단을 한 결과, 센트비는 이미 SaaS 솔루션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신도리코는 AWS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서비스 '신도랑'도입을 제안했어요. 신도랑은 별도 서버 설치·유지보수가 필요 없고, 즉시 도입이 가능한  게다가 필요 기능이 전부 있어 빠르고 명쾌하게 도입을 결정할 수 있었죠.

신도랑 도입 이후, 다시 한 번 센트비를 만났는데요.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었는지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Q. '신도랑'. 써보니 어떠셨나요?

 

☝️사용자는
▸ 기존 스캔과 달리 매번 번거로운 이메일 입력 없이 바로 스캔이 가능해 업무가 편해졌어요  .
사원증 태깅 출력 기능으로 섞임 사고가 없어져 마음 편히 출력이 가능해요.
간편한 조작으로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관리자는

사용량을 분석, 관리하는 것이 크게 쉬워졌다고 해요.
원격 기능 덕분에 효율적이고 빠른 대응이 가능해요.
별도로 운영하던 프린터를 모두 복합기로 통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안 담당은

망분리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주 중요했습니다.
외부 계정에 대한 권한을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이력 로그 수집 기능으로 전방위로 보안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간 인상 깊었던 후기 하나!

“도입 한 달도 안 되어 외부 감사가 있었습니다. 요청 받은 출력 로그와 리포트를 5분 만에 뽑아 제출했더니 감사단으로부터 문서 관리 체계가 잘 갖춰져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직원들은 편리해지고, 담당자들의 부담은 덜고 회사의 보안 수준은 확실하게 끌어올리는 센트비의 선택 '신도랑' 지금 바로 체험 신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