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창립 60주년 기념 전시회 진행

- 신도리코의 지난 60년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낸 기념 전시회

- New Space, New Technology, New Wave, History 의 4개 섹션 구성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대표 권오성, www.sindoh.com)가 창립 60주년 기념 전시회를 서울 본사에서 7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신도리코는 1960년 설립이래 국내 최초 복사기, 팩시밀리를 개발 생산하며 디지털 복합기와 오피스 솔루션까지 글로벌 런칭하며 오피스 혁신을 이끌어 왔다. 최근에는 3D프린터 시장에 진출해 데스트톱 제품부터 산업용 설비까지 라인업을 구축하고 글로벌 성과를 높여가고 있다. 

신도리코의 창립 60주년 기념 전시회는 서울 본사 신도문화공간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는 신도리코의 지난 60년 역사를 New Space, New Technology, New Wave, History의 4가지 테마로 구성하여, 지나온 과거를 되돌아보고 신도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공유해 볼 수 있는 사진들이 선별되어 전시되었다. 

‘New Space’ 섹션에는 신도의 성장과 발전에 발맞춰 확장해온 서울본사, 아산사업장, 중국 칭다오 공장, 베트남 하노이 공장’의 건축사진이 전시되었으며, ‘New Technology’ 섹션에서는 앞선 기술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온 대표 제품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New Wave’ 섹션에는 신도 60년 역사의 성장동력이자 미래의 주역이 될 임직원들의 모습을 담았고, 마지막으로 History에는 연대별로 주요 연혁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구성했다. 

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상무는 “창립 60년을 맞아 우리 기업의 역사를 정리해보는 전시를 마련하였다.”며 “전시를 관람하는 임직원들이 자랑스러운 역사의 성과를 통해 기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올해의 슬로건인 ‘Start New Sindoh’를 실현을 위한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코로나 19로 관객 초대 없이 내부에서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