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쾌거

등록일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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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용복합기 부문 10년 연속 1위 선정, 2019년 신설된 3D프린터 분야에서는 3년 연속 1위 

- 적극적 투자 통해 3D 프린터 사업 영역 확장, 다양한 산업군에서 3D 프린터 관리 솔루션 출시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www.sindoh.com)가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이하 K-BPI)’에서 사무용복합기 및 3D 프린터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K-BPI’는 소비자의 구매의사 결정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의 인지도와 충성도를 지수화한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다. 신도리코는 2021 K-BPI 사무용복합기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총 18회)에 선정된 것과 동시에 3D 프린터 부문에서도 3년 연속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신도는 창립 61주년을 맞는 올해까지 국내 사무용복합기 시장을 선도해온 사무기기 전문기업이다. 연구개발과 영업, 서비스의 중심인 서울 성수동 본사와 아산사업장, 전국 14개의 서비스센터와 500여 개의 서비스 전문점 및 지정점을 갖춰 국내 최고의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신도리코는 기업 프린팅 환경에 최적화된 오피스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문서관리 등 유지비를 절감하는 통합문서솔루션인 MPS 솔루션, 스마트워크, 클라우드 사무 환경에 발맞춘 'Smart Office' 솔루션, 보안기능에 역점을 둔 신개념 문서보안 솔루션 패키지 '신도시큐원(Sindoh SecuOne)', 전자문서 편집, 변환 및 병합이 가능한 솔루션 ‘도큐원(DocuOne)’, 정보 유출 방지에 특화된 ‘시큐펜스(SecuFence)’ 등을 연달아 출시하며 오피스 솔루션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 나가고 있다. 지난 해에는 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에 최적화한 ‘클라우드 MPS’ 솔루션을 구축해 스마트한 업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기도 했다.


2016년 첫 독자개발 3D 프린터인 ‘3DWOX DP200’ 출시를 시작으로 교육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성이 강화된 제품인 ‘3DWOX 1’, 프로슈머용 ‘3DWOX 1X/2X’, 준산업용으로 활용 가능한 ‘3DWOX 7X’, ‘Sindoh A1/A1+’ 등과 함께 최근에는 공장 등 생산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산업용 3D 프린터 ‘3DWOX 30X’까지 출시했다. 지난 3월 16일에는 국내 최초의 대형 산업용 3D 프린터 ‘S100’을 출시했다. 


신도리코 우석형 회장은 “신도리코는 2D & 3D 전문기업으로써, 신도의 기반이 되어온 2D 부문과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인 3D 부문에서 임직원 모두가 혁신을 거듭해 나간 덕분에 이번 10회 연속 수상을 할 수 있었다”며, “향후 신도리코는 2D 분야의 성장뿐만 아니라 3D 프린터 분야에서 일반∙교육용 제품을 넘어 산업용 제품을 출시하며 더욱 시장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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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복합기 N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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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 3D 프린터 'Sindoh S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