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서울 본사에서 7월 7일 창립 6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아침 출근길부터 저녁 스탠딩 파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무엇보다 신도리코의 New CI를 공식 런칭하기 전에 임직원들에게 제일 먼저 공개하는 시간에는 직원들의 큰 환호가 있었습니다. 오랜 전통과 역사를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선포하는 자리였는데요. 그날의 생생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서울 본사 정문과 후문에 모두 세련된 스틸 사인이 설치되었습니다. 그리고 연구동과 사무동에도 새로운 컬러가 강조된 옥외 간판이 새롭게 자리 잡았습니다. 언제가 같은 마음으로 출근했던 직원들에게 New CI가 깜짝 공개된 순간이었습니다.
New CI를 만나는 하루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도록 브랜드TF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우선 고객접견실에 유리 벽면을 알록달록 꾸미고, 모닝 커피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키트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행사를 참여하고 행운권 추첨도 할 수 있는 기념 팔찌도 받을 수 있었답니다.
브랜드 키트에는 창립 65주년 기념 티셔츠, 예쁜 메모지와 펜 세트, 스티커, 에코백이 준비되었어요. 직원들은 사이즈에 맞는 티셔츠를 고르고 기분 좋게 커피를 마시면서 새로운 CI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웃으면서 특별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출근 길 다음 행사로는 창립기념식과 브랜드 발표회가 C&F동 1층 전시장에서 1시간 정도 진행했습니다. 임원진과 보직자들이 현장에 참석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하며 본사와 관계사는 물론 전국 각지의 관계사 및 지사와 해외법인에 근무하는 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립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상과 우수모범사원 수상도 있었는데요. 특히 30년 근속 직원들에게는 서동규 사장이 직접 포상하였고 우석형 회장도 참석하여 기념 사진을 함께 찍으면서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수상하신 임직원 여러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시상식을 마친 후에는 브랜드 발표회가 이어졌습니다. 브랜드TF를 총괄하고 디지털 본부를 이끌고 있는 우지원 전무가 직접 발표하여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 전무는 새로운 브랜드와 함께 신도리코의 미래 비전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였고 , 특히 “Expanding Legacy, Empowering Tomorrow”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메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창립기념식과 브랜드 발표회를 마친 후에는 점심시간이 되었는데요. 매년 창립기념일에는 특별한 메뉴와 디저트가 나왔었기에 올해는 더 기대가 높았는데요. 올해의 메뉴는 수제 햄버거와 오븐 스파게티로 푸짐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겼습니다.
식사를 마친 직원들은 공간 타륜에 마련되어 있는 다양한 브랜드 애플리케이션과 패널을 보며 신도리코의 역사와 새로운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어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사진도 찍고 뱃지, 우산, 충전패드 등의 브랜드 경품도 타면서 새로운 브랜드와 좋은 기억을 쌓아갔습니다.
창립기념일에는 근무를 조금 일찍 마치고, 오후 4시부터 해피아워와 럭키드로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비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다양한 핑거푸드와 준비된 음료를 즐기는 행복한 임직원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다채로운 음식들을 즐기고 진행된 행사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에너지 가득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파스텔톤의 마카롱으로 장식된 창립 65주년 기념 케이크가 준비 되었고 서동규 사장의 건배 제의와 Cake Cutting 을 통해 본격적으로 신도리코의 65살 생일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직원들의 큰 관심을 끈 순서는 바로 다양하고 푸짐하게 준비된 경품을 추첨으로 뽑는 럭키드로우 였는데요. 출근길에 받은 행운 팔찌의 번호를 확인하며 직원들은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경품의 주인공이 되길 한 마음으로 꿈꿨답니다. 경품을 향한 열정으로 장기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고 노래하고 춤을 추며 흥겨움을 더했습니다.
행운권 추첨 시간은 직원들을 더욱 설레이게 했는데요. 50만원 상당의 호텔 뷔페권을 뽑을 때에는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 나올 정도였습니다 .
경품에 당첨된 임직원들은 함박 웃음과 함께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는데요. 당첨되지 못해 아쉬워하는 직원들을 위한 또 다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행사 당일에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곳의 장소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멋진 제목를 붙여 팀별로 응모를 하는 포토제닉 이벤트도 열렸는데요. 분주하게 시간을 보낸 행사 당일에도 각 팀별로 다양한 장소에서 개성 넘치는 사진을 촬영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습니다.
포토제닉에 뽑인 팀에는 커피 상품권이 전달되어 경품을 받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창립 65주년을 자축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통한 미래에 대한 기대를 품을 수 있었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창립 65주년의 의미를 가슴에 담으며, 경영진부터 직원 모두가 특별한 2025년 7월 7일을 보냈습니다. 신도리코는 오늘의 다짐이 미래의 열정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변함없는 도전과 혁신을 이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