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부터 2박 3일간 입사 3년 미만 직원들을 대상으로 ‘Together to the future Camp’가 열렸습니다. 첫째 날은 서울 본사 C&F동에서 강의를 듣고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워크샵과 함께 리프레시를 하고 왔는데요. 프레쉬맨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가득 찼던 캠프 이야기 지금 들려드릴게요.
신도리코의 ‘Together to the future Camp’는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동기를 높이기 위한 시간입니다. 2박 3일 동안 나와 회사에 대해서 동기들과 생각을 나누며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세울 수 있죠.
먼저,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라는 제목의 첫 강의가 있었는데요. 영업, 솔루션, 마케팅, 디자인 등 다양한 직무의 직원들이 모여서 발표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회사 생활 속에서 성장의 순간을 공유하고, 나 스스로를 성장으로 이끄는 셀프 리더쉽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
이어진 캠프 중에는 팀 빌딩, 경영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실습 활동들도 진행되었습니다. 팀별로 회사를 운영하면서 경영 마인드를 확립하는 시간이었는데, 회사의 주체가 되어서 전반적인 경영 흐름을 파악하는 체험이 되었습니다.
디지털본부 우지원 전무의 특강도 있었는데요. 다양한 직무의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자신의 업무 뿐만이 아니라 보다 넓은 시각에서 회사에 참여하고, 회사의 새로운 미래를 같이 준비하며 같이 성장해 나가자고 격려했습니다.
교육 둘째 날에는 경기도 곤지암 리조트로 이동하여 워크숍을 진행했는데요. 첫 시간에는 ‘버크만 진단 및 해석’을 해보았어요. 교육을 통해 자기 인식을 명확하게 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며 조직과 성장할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나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정립해볼 수 있었습니다.
교육 시간 중에는 서동규 사장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는데요. 서 사장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회사의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잘 대응하며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석식간담회 자리에는 서동규 사장과 신도DX 이대수 사장, 김희수 국내 영업 본부장, 김찬동 CB 영업 총괄이 자리를 함께 했어요. 맛있는 저녁 식사와 솔직하고 편하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캠프의 마지막 날은 곤지암 리조트의 수목원 ‘화담숲’을 산책하면서 리프레쉬 하였습니다. 산책 마무리에는 화이팅을 외치며 단체사진을 남겼습니다.
입사 3년 미만 직원들에게는 개인과 조직의 목표의 밸런스를 맞추는 게 중요한데요. ‘Together to the future Camp’는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조직 내에서 역할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 해보는 보람찬 2박 3일을 보냈습니다. 신도리코는 직원들이 자율적이고 유연한 마인드를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